작년 말 광화문 교보문고점에서 2020 동동 다이어리 (빨간동백)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성이 맘에 들어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2021이 얼마 남지 않아 교보문고까지 가 보기가 어려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2021 동일한 제품이 있길래 반가운 맘에 같은 디자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빨랐고, 받아보니 세부 사항이 살짝 바뀐 것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틀은 동일해서 맘에 들었어요. 날짜별로 한페이지를 4칸으로 나뉘는 구성이매일 조금씩 업무보다가 메모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더라구요.그리고 비닐 커버로 되어 있는 것두요..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카드 형태로 된 2021년 달력도 현재 쓰고 있는 2020년 다이어리 비닐커버쪽에 1월 것만 끼워두니 날짜 찾아보기도 편하네요.. 올해 잘 썼고, 내년도.. 내후년에도 계속 나오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 )

(2020-12-03 13:06: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